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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것저것리뷰

아이패드 프로4세대 키보드 케이스 :: ESR 키보드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차이점과 비교

그리고 어느 분께 추천드리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둘게요↓↓↓↓↓

 

아이패드 프로4세대 vs 아이패드 에어4세대 차이첨 6가지!

안녕하세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비교를 통해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아

rose87day.tistory.com

오늘은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사용하기 위해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사용하기 굉장히 편리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자 포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핸드폰 케이스와 액세서리 제작 업체로 알려진

ESR의 키보드 케이스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릴 테니 끝까지 보주세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목차

1. ESR 키보드 케이스의 외관

2. ESR 키보드 케이스의 키보드

3. ESR 키보드 케이스 거치 방식

4. ESR 키보드 케이스의 연결방식

5. 자동 on/off 기능

6. 마무리


 

 

ESR 키보드 케이스의 외관

 

우선 외관에서 가장 잘 보이는 특징은

프리미엄 인조가죽을 사용한 점입니다.

 

왼쪽 : ESR 키보드 케이스 전면, 오른쪽 : ESR 키보드 케이스 후면

 

 

아이패드용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하다 보면,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외관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케이스를 찾아보기 마련인데, ESR 키보드 케이스는

이런 요건을 잘 충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가죽 부분 접사

 

 

가죽이 너무 저렴해 보이지 않으면서

만졌을 때 질감도 우수한 좋고, 강도도 괜찮아 보여서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손에 들고 다녀도 

케이스가 쉽게 헤질 것 같은 느낌이 안 들어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전용으로 나온

애플 정품 키보드 케이스 같은 경우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고, 가벼운 무게와

자석으로 붙이는 간편함 등은 둘째 치더라도

사악한 가격과 측면부를 완전히 보호해 주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구입하기 망설여졌습니다.

그리고 정품 키보드 케이스 같은 경우 자석이다 보니

떨어질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하는 것도

구매 포인트 하락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ESR 키보드 케이스는

정품 케이스에 비해서 무겁긴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도

아이패드의 측면부도 완전히 가려주기 때문에 

비싸게 구입한 아이패드에 혹여 상처라도 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을 잘 달래주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애플 펜슬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애플펜슬을 분실할까 봐 걱정이 많으실 텐데

ESR 키보드 케이스에서 애플 펜슬까지 

잘 잡아줄 수 있게 홀더가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하는 데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ESR 키보드 케이스 키보드

 

여러분들은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인가요?

 

저는 키보드의 키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SR 키보드 케이스의 키보드는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에 쓰이는

펜타그래프 방식을 탑재했기 때문에 익숙한 키보드 감을 느낄 수 있는데,

확실히 눌림의 깊이가 있고 타격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상단에 단축키 배열이 하나 더 있는데,

밝기 조절과 소리조절 버튼 등 자주 사용하는 

펑션키들이 상단에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부분이 장점은 아닌데,

키보드가 살짝 안쪽으로 오목한 느낌이 있습니다.

우측 엔터를 치거나 왼쪽 쉬프트를 누르면 키보드 전체가 

조금 덜렁덜렁 거리는 문제가 있지만,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가진 제품만 가지고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모든 제품이 그런 거라면 개선이 필요한 

 

(키보드 아래쪽에 양손을 올려놓으면 어느 정도 해결됩니다.)

 

 

 

 

ESR 키보드 케이스 거치 방식

 

ESR 키보드 케이스는 뒷면이 받침대가 되는 구조입니다.

받침대 각도는 자석으로 고정이 되는 방식입니다.

 

 

조절할 수 있는 각도가 하나여서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는 부분을 풀고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받쳐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품 케이스와 비교해 봐도 딱히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큰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ESR 키보드 케이스 연결방식

 

ESR 키보드 케이스는 블루투스로 연결을 합니다.

애플 정품 키보드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 뒷면의

포고핀을 통해서 유선으로 연결되는데,

 

 

포고핀을 이용해서 연결하다 보니 배터리가 필요 없어서

무게가 더 가볍고 연결성이 좋을 수는 있지만,

ESR 키보드 케이스의 연결방식은 블루투스 5.0 방식이라

속도도 빠르고 끊김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네이버 웹툰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세로로 놓고 봐야 하는

어플을 사용할 때, 애플 정품 키보드는 유선 방식이다 보니

아이패드를 떨어뜨려 놓고 사용하기 불가능한데,

ESR 키보드 케이스는 케이스에서 꺼내서 써도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잠점이 되겠습니다.

 

 

 

 

자동 on/off 기능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스마트 커버나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할 때

꼭 필요한 기능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게 

바로 자동 on/off 기능이고 생각합니다.

 

특별하게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저렴한 케이스 같은 경우에 자동 on/off 기능이 없어서

케이스를 닫고도 홀드 버튼을 눌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 제품은 이러한 수고를 덜어줘서 

없으면 참 아쉽고, 있으면 참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키보드 배터리 성능이

2시간 충전하면 30일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으나,

충전을 잘 못 해서인지 밤새 충전하고도

다음날 방전이 되는 현상이 오늘 발생하였습니다.

내일 한번 더 살펴보고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 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ESR 키보드 케이스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며칠 동안 사용해보니 

6만 원대에 사용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나 맥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트랙패드가 없는 건

조금 불편하게 느껴졌는데, 기회가 되면 트랙패드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 보고 리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는 제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링크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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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포스팅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