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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이것저것리뷰

오인페(오디오인터페이스) 추천! :: 기타용 오디오인터페이스 hotone jogg(핫톤 조그) 리뷰!

안녕하세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에 물려서 사용할 수 있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중에서 외부에 나가서 가볍게

사용하거나 페달 보드에 올려서 사용할 수 있는 

부피가 작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게 되어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제품은 바로 Hotone의 JOGG라는 

기타용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리뷰를 바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Hotone JOGG의 특징

2. Hotone JOGG의 외관

3. Hotone JOGG의 연결

4. Hotone JOGG의 사운드 샘플

 

 


 

 

Hotone JOGG의 특징

 

Hotone JOGG는 고음질 기타, 베이스 레코딩을 위한 

미니 페달 사이즈의 오디오 인터페이스인데

모바일과 컴퓨터 모두 호환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Hotone JOGG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 미니 사이즈로 디자인된 프로페셔널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 최신 DPS플랫폼을 통한 뛰어난 음질과 다이나믹 반응성 구현

- 고품질 24비트 A / D / A DSP 플랫폼, 고행상도 음원 레코딩 가능

- 24-bit A / D / A 전환, 44.1kHz/48kHz 샘플레이트

- 뛰어난 호환성 - PC, Mac, iOS, Android* 운영체제 모두 호환

-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 : 드라이버 설치 필요 없음(Mac에 해당)

- GAIN 노브 장착으로 128dB까지 게인 양 조정 가능

- 1/4" Hi -Z instumen 입력부

- 1/4" 언밸런스드 스테레오 출력

- 확장 기능 및 모니터링을 위한 Aux in 및 헤드폰 출력단 장착

 - 믹서 다이렉트로 연결 가능한 XLR 출력부

- 9V DC 전원 연결 및 USB 충전 지원

 

이러한 특징들이 있는데.. 사실 제가 사용하고는 있지만

이 많은 기능이 무슨 말이지 솔직히 잘 모릅니다..

 

"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좋은 거다!

열심히 잘 만들었다!"

 

 

솔직히 이것밖에는 못 느끼겠습니다..ㅋㅋㅋ

다른 페달들과 비교해본 결과 사이즈가 콤팩트하고

무게가 가볍고, 확장성이 좋아서 맥북이나 노트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있다면 어디서든지 Hotone JOGG를 구매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Vstomp 가상 앰프(실제로는 할인가 $49 정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처음 일렉기타를 구매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앰프와 이펙터 구매욕구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앰프랑 이펙터가 있어야 진짜 일렉기타를 치는 맛이 날 텐데

초보 입장에서 앰프 쓸만한 거 하나에 멀티 이펙터 하나만 구입해도

100만 원쯤 할 텐데, 경우에 따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는데 가격도 10만원 중반

그렇다면 이거 안 살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ㅎㅎ

일렉기타 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이펙터랑 앰프는 뭐 사야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Hotone JOGG 외관

 

다음은 Hotone JOGG의 외관과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위에 GAIN 노브는 최대 12dB까지 게인 양을 조정하는 노브이고,

바로 오른쪽에는 전체 출력 양을 조정하는 OUTPUT 노브입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풋 스위치가 있는데, 바이패스 모드로 전환되며 

다이렉트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바이패스 처리된 신호는

시그널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LED로 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좌측면입니다.

왼쪽에 큰 구멍이 XLR OUT인데 밸런스드(Balanced) 모노 출력 신호를

믹서, 인터페이스 등의 장비로 전달합니다. 신호를 믹서로 바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 공연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되겠네요.

 

그리고 오른쪽에는 55 잭을 꼽는 단자가 있는데,

언밸런스드(Unbalanced) 1/4" TS 스테레오 출력 단자입니다.

앰프와 다른 장비에 연결하는데, Mono출력을 위해,

왼쪽 사이드만 언밸런스드 출력으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LIFT / GND 스위치가 있는데,

LIFT 스위치로 그라운드 리프트 노이즈를 차단해 줍니다.

 

다음은 우측입니다.

왼쪽은 OUT L / R입니다. 언밸런스드(Unbalanced) 1/4" TS 스테레오

출력 단자로 엠프 및 다른 장비에 연결합니다.

Mono 출력을 위해 왼쪽 사이드만 언밸런스드 출력으로 사용됩니다.

 

바로 오른쪽에는 1/4" 모노 입력단으로 기타 및 다른 이펙터를

연결하게 되는데, 페달 보드에 직접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 놓은 모습이네요.

 

마지막으로 위쪽입니다.

가운데는 USB와 9V 센터 마이너스 어댑터를 통해 전원 연결이

가능한데, USB는 컴퓨터나, 아이패드, 아이폰이 연결됨과 동시에 

파워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AUX IN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는 스테레오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Hotone JOGG의 연결

연결 방식은 제가 단순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용 환경보다는

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서 핫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용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홈레코딩, 외부에서 간단한 스케치 녹음용, 라이브 무대에서 활용

연습실에서 사용 등 다양한 경우의 수를 다 커버할 수 있는 

활용성을 보입니다. 이점은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Hotone JOGG의 사운드 샘플

 

사운드 샘플은.. 제가 집접 사용하는 걸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실력이 부족하여 많이 부끄럽습니다..ㅠㅠ

그래서 유튜브에 잘 활용된 예시를 사운드 샘플로 남기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기타용 오디오 인터페이스 Hotone JOGG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는데요

일렉기타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나, 처음 기타 사운드 매이킹을 해보려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타를 연주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장비는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하나쯤 가지고 계신다면 좋은 장난감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다른 이펙터들을 리뷰해 보려고 하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음에 또 들러주세요^^

저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