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모바일은 줄 간격이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입니다!
오늘도 제가 어쿠스틱 기타에 사용하고 있는
기타 이펙터를 소개해 드리려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 읽어보기↓↓↓↓↓
오늘 알아볼 기타 이펙터는
일렉기타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필요 없을 수도 있는
제가 어쿠스틱 기타에서 사용하고 있는
Dunlop의 MXR six band eq입니다.
이퀄라이져(equalizer)라는 게 라이브 환경에서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집에서 혼자 기타를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나
시퀀서에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홈레코딩 환경에서 크게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사실 어쿠스틱 기타 샘플 듣기를 참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어 중에 '조병장'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참 잘 사용하시기에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사용해보니 주파수 대역을 조정해서
기타 한대로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량화된 알루미늄 하우징이
상당히 예뻤고, 전원 연결 시에 들어오는 푸른 LED가
약간의 감성을 자극했다랄까요?
위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직관적으로 각 주파수 대역을 조정하고,
상당히 빠르게 소리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부스트 된 소리를 낼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에 참 재미있는 기타 이펙터인 것 같습니다.
이 기타 이펙터는 아주 직관적이고 사용이 간편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펙터의 좌측과 우측에도 매우 심플하게
인 아웃 밖에 없습니다.
좌측면에는 9v파워를 넣는 곳과 아웃풋이 있고,
우측면에는 인풋 하나만이 존재하는데,
디자인에서도 이 기타이펙터는 사용성이 간단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짧은 리뷰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짧게 쓰려고 노력한 건 아니지만
그만큼 사용성이 간편한 기타 이펙터였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집에서 어쿠스틱 기타를 혼자 가지고 노는데
필요 없을지도 모르는 기타 이펙터를 구매하고
모으게 된 이유가 담겨있는 영상 몇 개 첨부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꿈꾸는 아빠 음므홀릭이었습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거나, 마음에 드셨다면
♥︎를 부탁드릴게요
댓글과 하트는 블로그를 키워 나가는데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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